회사원으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사람관계에 현타가 올때 보면 정말 좋을 책!
한국의 여러 사업가들 중에서 특히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논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유명해. 이병철 회장은 평생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논어』를 꼽았으며, 이를 통해 인간관계와 사업의 기본인 '신(信)'의 가치를 배웠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회장도 『논어』를 읽으며 경영 철학을 다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가들은 『논어』를 통해 경영과 삶의 지혜를 얻었으며, 이러한 전통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가들이 『논어』를 읽는 이유
『논어(論語)』는 공자의 가르침과 제자들과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도덕적 가치와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한 경영 철학을 제공한다. 현대 사업가들은 단순한 이익 창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논어』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는다.
1. 리더십과 인격 수양
공자는 "군자는 의(義)를 본질로 삼고, 신뢰(信)와 덕(德)를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운영에서 신뢰와 도덕성을 갖춘 리더십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다. 특히 정직과 책임감을 갖춘 경영자는 조직 내에서 존경받고 신뢰를 쌓을 수 있다.
2. 인간관계와 소통의 기술
공자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사업에서도 고객, 직원, 파트너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논어』에서 강조하는 "어진 마음(仁)"과 "말과 행동의 조화(言行一致)"는 비즈니스 협상과 조직 내 소통에 적용할 수 있다.
3. 원칙을 지키는 경영 철학
『논어』는 단기적인 이익보다 올바른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공자의 "소인은 이익을 좇고, 군자는 도(道)를 따른다"는 말처럼,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은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4. 위기 관리와 변화 대응
공자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는 자세를 강조했다. 기업 경영에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핵심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어』는 위기 상황에서도 도덕적 판단과 냉철한 사고를 유지하는 법을 가르친다.
그래서 저도 논어를 읽기 시작했답니다. 다만,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책으로 골랐더랬죠! 아래에 공유 드릴게요 ^^
한국에서 유달리도 힘든 직장 생활 인간관계...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답니다.
그럴땐 좋은 책 한 권 들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힐링 해보세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책은 마음의 안식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미래의 나에 대한 밑거름이자 에너지 입니다.
오늘도 긍정 에너지 양껏 흡수하시고 행복하게 살아보자구요!! 인생 뭐있나요 하루가 행복하면 평생이 행복으로 가득 채워 지던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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